첼리스트 조혜원의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AMERICAN CONTEMPORARY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2022년 5월 16일 19시 30분

예약문의 010-7621-3193

예약링크 https://forms.gle/6ScFWAxDpqiWw7RLA 

독보적인 음색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 조혜원이 미국 현대음악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고전과 낭만음악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클래식”. 익숙한 모짜르트나 쇼팽이 아닌 음악장르 클래식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클래식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들이 있다.

새롭고 신기하지만 너무 실험적이라는 이유로 클래식 연주자들에게도 기피대상이 되곤하는 현대음악을 쉽게 풀어보고자 한다.  

매력적인 음색의 첼로 솔로와 피아노, 그리고 피아노 트리오 모아의 사운드로 감상하는 요즘 아메리칸 클래식! 토크와 함께하는 본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양에덴과 바이올리니스트

최한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프로그램에는 번스타인(L.Bernstein), 거슈인(G.Gershwin), 코플랜드(A.Copland) 등 미국 클래식역사에 획을 그은 작곡가들의 명곡들 뿐만 아니라 아론 민스키(Aaron Minsky), 

폴 숀필드(Paul Schoenfield), 도미닉 살라니(Domenic Salerni) 등 동시대를 살아가는 미국 작곡가들 생생한 뉴 뮤직(New music)을 선보일 예정이다.  

첼리스트 조혜원은 광주 출신의 음악가로 광주예술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West Chester University of PA 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귀국 후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앙상블 마주얼, 광주첼로아카데미앙상블, 그나데 첼로 콰르텟, 피아노트리오 모아의 첼리스트, 그리고 문화예술공연기획 풍선껌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