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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024 우수공연초청기획 3회차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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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시민문화관 댓글 0건 조회 4,784회 작성일 24-06-26 17:21
2024-09-04 ~ 2024-09-04 19:30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
062-670-7942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재)광주문화재단, 극단수수파보리
http://ticket.yes24.com/Perf/50457
일만원

본문

입장권 예매 : 예스24 등( http://ticket.yes24.com/Perf/50457 ) (1544-6399) 


통속소설이머어때서?!김말봉의 작품세계출연 : 남명렬, 문경희, 김정우, 이한희, 신정은, 이진철, 김하진, 임윤호, 이태희, 김단경, 음악그룹 더튠8. 10. SAT 15:00인천광역시 청라블루노바홀8. 31. SAT 15:00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9. 4. WED 19:30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문의 054.451.0414(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선정 공연원작 : 김말봉재창작.연출 : 정안나드라마터그 : 배선애무대감독 : 우승권음악감독 : 고현경의상디자인 : 박소영조명디자인 : 이주원영상디자인 : 김하영분장디자인 : 박수진음향디자인 : 이현석소품디자인 : 제페토조연출 : 현림홍보PD : 김경래제작PD : 황윤동기획 :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주최 : 예술경영지원센터주관 : 극단 수수파보리,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재단, 의정부 문화재단후원 : 문화체육관광부사진제공 : 서울연극협회, 양동민 작가2023 공연과 이론 올해의 작품상2023 한국연극 베스트 7 선정2023 여성연극협회 '올빛상' 연출 부문 수상'만담'과 '변사'의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두 해설자에 의해하나의 공연으로 변신하는 김말봉의 소설 세 편!<고행>  <찔레꽃> <화려한 지옥>멜로드라마의 원조,스타작가 김말봉을 재조명하다!
김말봉을 아시나요?김말봉은 1930년대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멜로드라마의 데모입니다.그의 소설 <찔레꽃>은 1937년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는데찔레꽃의 연재를 하루만 걸러도 항의 전화와 편지가 쇄도할 정도로당대 독자들에게 선충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그런데 우리는 왜, 김말봉이라는범상치 않은 이름을 제대로 들어본 적조차 없는 걸까요?'순수귀신을 버리라!' 일각하던 대중문화 작가 김말봉1930년 ~ 1950년대 말까지 30편이 넘는 신문소설을 내놓으며큰 인기를 누렸던 김말봉이 이처럼 희미해진 이유는그가 '여류'작가였고,그가 쓴 소설이 '통속소설'로 폄하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SYNOPSIS1930년대의 음악적 요소와 연극적 요소를 버무려 다채롭게 역은 음악극아내 몰래 바람피우는 남편이 고행에 처하는 이야기인 <고행>청춘 남여의 엇갈리는 사랑이야기로1930년대 사회상을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인 <찔레꽃>
기생 오채옥의 여성 수난사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한 지옥>연출의 글김말봉이라는 도파민.1930년대 원조 멜로드라마가 2024년의 감수성으로 다시 깨어난다.김말봉, 그 이름도 경쾌하고 특별한 이를 우리는 잘 모른다.'순수 귀신을 버리다'고 일각했던 작가이자1930년 ~ 1950년대 말까지 30편이 넘는 신문소설을 내놓으며 큰 인기를 누렸던,이른바 '대중문학의 원조'인 김말봉이 우리 문학계에서 희미해진 이유는그가 '여류' 작가였고 그의 소설이 '통속소설'로 폄하되었기 때문일 것이다.그러므로 멜로드라마의 원조, 스타작가 김말봉을 기억하고 재조명하는 일은드라마 왕국이라 불리는 현 시점의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한 오마주가 아닐 수 없다.REVIEW'막장의 원조'가 무대로 왔다. -조선일보 이태훈-레트로 통속의 활력이 반가워라. -연극평론가 우수진-1930년대 대중문화를 연극 무대로 불러오다. -뉴스컬쳐-재미로 시작, 재미로 끝! 기발한 구성과 무대! 2시간 동안 이끌어 온 배우들의 열정! 재미있고 좋은 공연! -koikoc***-'막장'의 원조 익숙하고 재밌는 문법 그리고 그 시절부터 여성의 독립과 자유를 외쳤던 통속소설 이야기. - haejim***-
아마 우리는 일제 강점기의 역사 중 떨어져 나가 사라질 뻔 한 '김말봉'이라는 조각을 이제야 찾아낸 것 같다. 고마운 마음이다. -foreve***-섭섭하다 백년 전 사람들은 나 빼고 이렇게 재미난 걸 봤다고? -연뮤갤-만담과 변사, 오래된 연극적인 것의 새로움 -미니고래-CAST남명렬, 문경희, 김정우, 이한희, 신정은, 이진철, 김하진, 임윤호, 이태희, 김단경THE TUNE더튠은 원시, 전통, 오래된 것으로부터의 자유로운 확장을 추구하는 밴드로 전통 음악 모티브에 현대적 이미지와 감수성을 더하여 특정 장르에 국한하지 않는 음악을 추구한다.주요공여 더튠정기공연 <늙은 노래의 좌표> 전주세계소리축제 <너머의 감각:컨템포러리> Colours of Ostrava 2022
타악 이성순 보컬/음악감독 고현경 건반 오영진CREDIT(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선정 공연원작 : 김말봉재창작/연출 : 정안나드라마터그 : 배선애무대감독 : 우승권음악감독 : 고현경의상디자인 : 박소영조명디자인 : 이주원영상디자인 : 김하영분장디자인 : 박수진음향디자인 : 이현석소품디자인 : 제페토조연출 : 현림홍보PD : 김경래제작PD : 황윤동기획 :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사진제공 : 서울연극협회, 양동민 작가주최 : (재)예술경영지원센터주관 : 극단 수수파보리,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선정 공연입니다. 


공연명 :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공연일시 : 2024. 9. 4.(수) 19:30

공연장소 :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

예매처 : 예스24(1544-6399 / http://ticket.yes24.com/Perf/50457 )

입장료 : 10,000원

문의처 : 054-451-0414

출연 : 남명렬, 문경희, 김정우, 이한희, 신정은, 이진철, 김하진, 임윤호, 이태희, 김단경, 음악그룹 더튠

원작 : 김말봉

재창작.연출 : 정안나

드라마터그 : 배선애

무대감독 : 우승권

음악감독 : 고현경

의상디자인 : 박소영

조명디자인 : 이주원

영상디자인 : 김하영

분장디자인 : 박수진

음향디자인 : 이현석

소품디자인 : 제페토

조연출 : 현림

홍보PD : 김경래

제작PD : 황윤동

기획 :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

주최 :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 극단 수수파보리,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재단, 의정부 문화재단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제공 : 서울연극협회, 양동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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