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광주시민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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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시민문화관 댓글 0건 조회 19,647회 작성일 19-05-31 14:43첨부파일
- 광주시민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가이드.hwp (28.5K) 66회 다운로드 | DATE : 2019-07-08 16:14:00
본문
ㅇ 공 연 명 : 광주시민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ㅇ 공연일시 : 2019. 7. 21.(일), 19:00
ㅇ 공연장소 :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
ㅇ 입 장 료 : 전석초대(선착순)
- 신청방법 : 하단의 관람신청 작성 및 접수 (1인 최대 5매까지)
- 신청기한 : 7/20(토) 오후 6시까지(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티켓수령 : 공연 당일 로비 매표소에서 이름 확인 후 티켓수령
(티켓수령은 공연 1시간 전부터 수령 가능합니다.)
- 티켓신청주소 : https://forms.gle/mmphTCV5y2RMYmwd9
또는 http://gcso.or.kr 로 접속하여 신청
ㅇ 공연주관 : 광주시민오케스트라
ㅇ 공연문의 : 0507-1457-4860
[GCSO]광주시민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Progream]
Mozart, Divertimento D major, k.136
- Allegro
- Andante
- Presto
Haydn, Cello Concerto No.2 in D Major 협연 : 이지행
- Allegro moderato
- Adagio
- Allegro
Intermission
Mozart, Don Giovanni K527 "Dalla sua pace" 테너 : 김진우
Haydn, Symphony No.6 in D Major (Le Matin)
- Adagio - Allegro
- Adagio - Andante - Adagio
- Menuetto avec Trio
- Finale : Allegro
오케스트라 사정에 의하여 공연내용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출연]
[지휘_김영언]
서울음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독일 라이프치히국립음대에서 지휘를 전공했다. 동대학 재학 당시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음악감독인 세계적인 지휘자 파비오 루이지(Fabio Luisi)의 지휘전공학생들을 위한 세미나에서 최종 선발되어 바르톡의 ‘디베르티멘토’를 연주하기도 하였으며 독일중부도시인 카셀소재 카셀국립대학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다.
2005년에 귀국하여 이듬해인 2006년에는 팀프앙상블(통영국제음악제 상주오케스트라)과 통영국제음악제 개막제 지휘와 더불어 같은 해에 부천시향과 데뷔무대를 가졌다. 또한 부천시향과 서울음대의 새로운 기획시리즈인 21세기 음악축제에서 다양한 현대음악을 연주했고 2007, 2008년 연이어 차이콥스키의 발레 ‘호두까기인형’의 지휘자로 초청되어 성남시향과 함께 성공적인 공연을 무대에 올린 바 있다. 2009년에는 말러전곡시리즈에 이은 부천시향의 부르크너 전곡시리즈에 참여하여 부르크너의 교향곡 1번을 지휘하였고 이후로도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고정적으로 부천시향의 연주를 도와왔다.
이 외에도 건국대, 경원대, 목원대, 선화예고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신여대 등에서 지휘법과 건반화성, 스코어리딩 등을 강의해 왔다. 2013년 1월에 광주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로 취임하여 활동하고 있다.
[첼리스트_이지행]
첼리스트 이지행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로 입학하여 예술사를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국립음대 Konzertexamen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Postgraduate 수료하였다.
난파콩쿠르 금상을 시작으로 국민일보 콩쿠르 1위,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1위, 성정난파콩쿠르 대상 등 국내 주요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며 일찍부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2013년 크로아티아에서 개최된 제14회 "Rudolf Matz"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첼로음악에 대한 참신한 기획과 연주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는 이지행은 국내에서 이희덕, 박희정, 정명화 교수를, 해외에서 Markus Nyikos, Heidi Litschauer 교수를 사사하였고, 서울시향, 수원시향,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다. 현재는 전문연주자 및 서울 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앙상블 예모, 바로크 인 모던의 단원으로 다양한 무대에 참여하며 앞으로 많은 음악적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